민선생과 별사탕

안녕하세요. 바비인형입니다. 오늘은 신기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바로 <민선생과 별사탕> 웹툰이 경기 국제 웹툰 페어에 참가한다는 소식입니다 ㅎㅎ (박수박수) 아직 정식 연재 이전의 신인 작가들의 웹툰 홍보 및 굿즈 판매를 진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죠 ㅎㅎ 독자분들은 오셔서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굿즈도 만나볼 수 있는 작은 팬미팅이니 역시...

* 급하신 분은 빨간 글씨만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바비인형입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주셨던 <민선생과 별사탕>이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 카테고리에서 연재됩니다. PC, 네이버 웹툰 어플에서 감상 가능합니다. 기존 스토리를 99% 유지하되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로 진행됩니다. 또한 웹툰 특성상 완결까지 긴 호흡이 필요하기 때문에 새롭게 추...

<민선생과 별사탕> 의 마지막 번외편입니다. 본편을 모두 읽고 와주세요! 자극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 민선생과 별사탕 - 번외편 Ep.3 체육수업을 위해 가벼운 준비를 마친 윤기가 테니스 채로 제 목을 두드리며 체육관을 빠져나왔다. 아, 이쪽이 아니지. 습관적으로 체육관에서 왼쪽으로 꺾은 윤기가 오른쪽으로 몸을 돌렸다. 이전에 있는 ...

<민선생과 별사탕> 의 두 번째 번외편입니다. 본편을 모두 읽고 와주세요! 너만 몰랐었던 이야기 민선생과 별사탕 - 번외편 Ep.2 1. 만남 전에는 또 다른 만남이 있었다 (1) 윤기는 동기의 성화에 못 이겨 억지로 교양 하나를 선택했다. 팀플도 많고,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씨씨 만들기에는 최고라는 수업이었다. 동기는 이렇게라도 기...

<민선생과 별사탕> 의 첫 번째 번외편입니다. 본편을 모두 읽고 와주세요! 꾹경찰과 별사탕 민선생과 별사탕 - 번외편 Ep.1 아미는 설레는 발걸음으로 교문에 들어섰다. 돌담에 새겨진 모교의 이름이 그토록 반가울 수가 없었다. 고딩일때는 학교 가는 것도 그렇게 의욕 없고 재미도 없었는데 말이지. 고딩시절 반에서 마지막으로 대학에 합격해 기뻤던 날...

*블로그에 공개되었던 글입니다. 변경된 내용은 없으니 이미 읽으셨던 분들은 구매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은 만약에, 형사 윤기와 형사 여주가 고등학교에 잠복했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진행되는 특별편입니다. 특별편일 뿐, 실제 글의 전개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니 재미로 읽어주세요 :) 민선생과 별사탕 - 특별편 Ep. 2 형사 민윤기 X 형사 김여주 "저...

*블로그에 공개되었던 글입니다. 변경된 내용은 없으니 이미 읽으셨던 분들은 구매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은 만약에, 형사 윤기가 고등학교에 잠복했다면? 이라는 가정하에 진행되는 특별편입니다. 특별편일 뿐, 실제 글의 전개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니 재미로 읽어주세요 :) 민선생과 별사탕 - 특별편 Ep. 1 형사 민윤기 X 체육쌤 김여주 교실로 들어간 ...

♬ 김범수 - 나타나 민선생과 별사탕 25 [完] 4개월 후.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의 한 번화가. 2월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저마다 각자의 목적지를 갖고 번화가를 열심히 돌아다니기 바빴다. 카페에도 사람이 가득, 다양한 문화공간이 자리 잡은 건물에서 나오는 사람들도 한가득. 요란한 음악 소리가 들려오는 걸 보면, 1층에 가게 하나가 이제 막 개...

♬ 스트레이 키즈 - 끝나지 않을 이야기 민선생과 별사탕 24 여주의 뒤를 따라 느린 걸음으로 집안으로 들어서는 정국과 정국의 모친. 둘이 지내던 고급 저택은 아니었고, 깔끔한 방 4개가 딸린 집이었다. "여기라면 지내시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으실 거예요." "..." "…어머니랑 지내는데 큰 문제는 없을 거야. 나랑 남준선배가 자주 들를 거니까 불편한 거 ...

♬ 스누퍼 - 미로 민선생과 별사탕 23 "면밀히 조사하겠습니다. 일단 지금은 데려가실 이유 없는 것 같고요." 여주의 말에 아미를 붙잡고 있던 형사의 손이 스르륵 풀린다. 다들 얼이 빠진 표정이었다. 정국의 표정을 본 여주가 차마 정국 쪽을 다시 돌아볼 수는 없었다. 쉼 없이 눈물을 흘리는 아미의 손을 꼭 붙잡은 여주가 핸드폰을 꺼내 남준에게 전화를 건다...

♬ 에이프릴 - 파랑새 민선생과 별사탕 22 여주가 졸린 눈을 가까스로 떴다. 아직도 눈에 잠이 가득 붙어 벽에 걸린 시계가 잘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푹 잤다. 뭐지…. 눈만 깜박거리며 멍하니 앉아있던 여주의 머릿속에 어젯밤의 일이 순식간에 스쳐 지나갔다. 화들짝 놀라 주변을 둘러보면 널따란 침대에 윤기는 없고 여주 혼자. 뭐지, 꿈 아닌데. 벌써 출근했나...

♬ 트와이스 - Feel special 민선생과 별사탕 21 평소 위기 상황 모면을 잘 하고 어디 가서 말발로 지지 않는 여주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건은 좀 셌다. 바로 뒤에서 말을 걸고, 중국어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는 백현 때문에 머릿속이 하얘졌다. 결정타로 '안녕, 형사님?'이라니. 여기서 제정신일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고. "많이 놀랐나 보네? ...